꽁이 첫째아들~
이지은
인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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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,055
2010.04.23 09:41
가족신문 만들기를 하다가~
우리 첫째가 많이 컸대요.
이런때도 있었나? 작업하면서 많이 즐거웠어요.
정말 아이들은 금방 금방 크는것 같아 너무 아쉬워요...
엄마라고 처음 부른때가 엊그제인데....
이제 밤에 잘때 피곤하다고 하는 녀석이에요.
자기 아빠가 과자 다 먹으면
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"누가 다 먹었니? 혼자 다 먹으면 되니?"
이런다니깐요.^_______^
아~~~ 이제 우리 둘째도~엄마라고 말하기시작했는데...
돌아서면 걷고 돌아서면~~커있겠네요.
장가라도 보낼려면~~^_______^
멜다님 저도 가끔 이녀석이 중학생이 된 생각을 하면
너무너무 징그럽다는....그러니...지금 충분히 즐겨야한다는~ㅋㅋ
초롱소녀님에게도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보물이 많이 많이 생기시길
바랄께요~~~~^_____^
너무 귀엽다...난 언제쯤 깜찍한 아기가 생길지...ㅋ
멋지다고 말하고 싶지만....
제 눈엔 너무 예쁘고 귀엽다는 ^^ㅋ
눈이 거꽁님 닮았네요~~~(*__)/
난 흐리멍텅한데;